건축 외장재인 독일의 동판과 오스트리아의 벽돌을 수입 판매하는 뉴코리아진흥(NKT)은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하며 전시부스 디자인을 의뢰하였다. 우리는 전시되는 자재의 특성을 잘 나타내면서도 조형적인 오브제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디자인을 시작하였다. 판재의 성격을 강조하며 마치 직조된 듯한 4가지 동판 벽이 공간을 분할하도록 하였으며 벽돌은 샘플로 준비될 수 있는 양을 고려하여 11개의 조적된 벽을 전시할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. 서로 다른 크기의 동판 벽들은 조명에 반짝이며 작은 공간을 미로로 만들고 벽돌은 옷걸이에 걸린 듯 묵직하게 움직이며 전시품임을 강조한다. 동판과 벽돌의 기단이 되는 흰 박스는 책상과 수납의 역할을 하며 부스를 찾은 손님이 앉아서 휴식하는 벤치로도 사용되었다. 

NKT EXHIBITION BOOTH

NKT 전시 부스

2011

위 치 :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, 킨텍스, 2011 경향하우징페어

주요마감: TECU 동판, TERCA 벽돌, 금속틀, 목재 테이블

LOCATION : ILSANSEO-GU,GOYANG-SI,GYEONGGI-DO,KOREA

MATERIAL : TECU COPPERPLATE, TERCA BRICK, METAL FRAME, WOOD TABL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