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DOOR TO THE DESK
서재로 가는 문
2011
장 소 :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, BOUNDARIES
전 시 : POP-UP SPACE, BOUNDARIES INSTALLATION
크 기 : 2400×600×2100
재 료 : 합판 위 투명락카
사 진 : 황효철
LOCATION : BOUNDARIES, YEOKSAM-DONG, GANGNAM-GU, SEOUL, KOREA EXHIBITION : POP-UP SPACE, BOUNDARIES INSTALLATION
SIZE : 2400×600×2100
MATERIAL : PLYWOOD WITH CLEAR LACQUER
공간기반의 건축 소통집단인 바운더리스에서 POP-UP SPACE를 주제로 한 전시를 위하여 계획된 작업으로, 건축요소인 문이 가지고 있는 너머의 공간에 대한 암시와 책상으로 대유되는 서재공간을 POP-UP BOOK의 기법을 차용하여 연결하였다. POP-UP BOOK과 마찬가지로 두 이미지의 연속된 변화의 과정을 만들기 위하여 접힘과 펼침의 과정이 하나로 연동되어 움직이도록 고려하였으며 종이와 달리 두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행착오를 통한 상세가 고안되었다.